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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772019.11.18 01:32
모니카의 마지막 이메일을 보면

1. Authorized absence는 누군가든지 신청을 해아하는게 맞음. 근데 모니카는 아픈사람 대신 지가 해주면 덧나나 보는 이상한 사람인가보네.

2. 다시 강조하지만 학비는 도슨으로부터 못 돌려받음. 이미 정부에서 걷어감. 보험사 약관을 읽으세요.

3. 마지막 퇴학 협박하는건 미친짓임. 스튜던트 코드에 지가 마음대로 결정해서 퇴학 시키는게 가능하단 규정이 있나? 규정집 지금 찾아보고 옴부즈맨에 항의하고 동시에 미디어에 가야할거같네요. CBC에 사연을 넣으세요. 지 꼬우면 퇴학시키는게 가능한가? 유학생을 그렇게 대하면 유학생이 잘도 오겠다? 사연도 잘 정리했으니 번역해서 한국외교부 거쳐서 님 편 들어줄게 확실한 CBC 제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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