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케벡을 영주권의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생각한 사람들이라면 이번에 바뀐 정책에 크게 동요하진 않을 것이다. 조금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긴 할지언정 그에 맞춰서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을 것이다. 지금껏 해 온 불어 더욱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필요한 지역의 직군 취업 준비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바뀐 이민법에 시위하겠다고 야단법석 떠는 모습만 봐도 이들은 설령 영주권 받는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이 곳에 정착할 생각은 1도 없다고 보여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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