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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82019.11.03 18:04
솔직히 저도 이분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인력이 부족한 곳은 Outside Montreal인데 대부분이
다들 Montreal에 모여 살지요. 왜 일까요? 다들 아시다 싶이, 특히 한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완전한 불어 환경
거기에 한인식품점도 없고 식당도 없고 그러니깐 렌트비도 더 싸고 애들 불어학교 적응도 더 빨리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몬트리올에 사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위에도 언급했다 싶이 퀘백에서 이민자를 받아서 몬트리올 외부에
인력을 보충하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으니 이렇게 강제적으로 외부로 취업을 할 수 밖에 없게 법을 바꾼 것이지요.
저는 언제가는 바뀌었어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신규 이민자들은 몇천명씩 유입되는데 몬트리올 외곽지역에
서는 사람 없다고 꽥꽥 소리지르지요. 계속 정착할 생각으로 진행했던 사람들 길이 막힌게 아닙니다.
다만 배우자도 여기서 살겠다는 의지로 불어 공부를해서 점수를 내고 몬트리올 외곽에서 취업하시고 경력 쌓으셔서
영주권 받으시면 됩니다. 그게 퀘백 정부에서도 원하는 부분입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더욱 강화된 불어 정책 때문에 벌써 겁을 먹고 타주로 가겠다는 생각부터 하는것.. 전 이것만 봐도 어차피 영주권 받으면 타주로 갔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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