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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d72019.11.03 14:30
Peq는 2017년에 사실상 이미 끝났죠.. 
근데, 유학원과 한인변호사들이 ‘거짓’은 아니지만 부풀려서홍보를 하기도 했고, 
때마침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와 한국의 지나친 입시경쟁, 한국내에 국제학교들(제주도 또는 인펀 체드윅) 같은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꼭 몬트리올 아니래도 한국 교육과정 포기하고 유학갈래 라는 수요자체가 펑펑 늘어났어요. 
유학원 이주공사는 이 수요자체가 돈으로 보였겠죠.. 
게다가 마치 홈쇼핑 광고하듯이 ‘고객님 이제곧 품절이니 ( peq 끝물이니) 지금이라도 서두르셔서 시간안에 들어오세요 ( 지금이라도 막차 타세요) 이런식으로 광고를 했고
그게또 한국사람 특성상 아주 잘 먹혔어요
( 원래 한국사람은 요즘 ㅇㅇㅇ이 대세다 하면 다 따라가려는 성질이 있음) 2016년 전까지는 사실 몬트리올에 유학원도 몇개 없었고, 한국에 그리 잘 알려진 도시가 아녔는데, 2017-2018년도부터 갑자기 한국에서 유행을 타기 사작했죠...서로 막차 탄다고.... 
그런데, 퀘벡정부는 ‘그래, 막차 탄 너희까지는 peq 에 데려다 줄께’가 아니라, ‘이 차 여기서 세워. 이차는 다시 다 돌아간다’하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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