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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fe2019.11.03 08:32
간혹 글같은거 보면 모든걸 다 걸고 여기와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존경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이 사태가 불가항력이라서 앞으로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가지고 후회없는 정확한 판단을 지금이라도 하셔서 그동안 고생한거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하네

그리고 간혹 여기 사람들 보면서 궁금했던게 이민제도 힘들어지는거 여러사람들 경고하고 알음알음 타주로 가거나 대비하는데 이미 머리속 마음속으로 결정 다하고 몬트리올 가도 괜찮겠죠? 벌써 유학원 수속은 다 해놨는데 다른 사람 의견 듣는척 근데 이미 다 정해놓음 여기서 기존에 고생한 사람들 충고가 귀에 안들어오는지 말이야

마지막으로 여기서 받는거 일도 없이 일하면서 세금만 꼬박꼬박 내는 입장이라 그렇지만 제도가 그런걸 어쩌겠어
그냥 애기들 데리고 어학원 직업학교 다니는 사람들 그냥 왔다가는거. 그래 애들 외국어 교육 때되면 시키고 싶겠지 그냥 하고 곱게 잘 돌아가서 잘 살면 하는 생각드는데 무슨 쓰는 돈이 얼만데 학원비가 얼마나 비싼데 이건 진짜 100번 이해할려고 해도 공감안감. 렌트내고 물건사고 똑같이 돈 쓰고 거기다가 나는 세금도 내는데 한번도 그런 생각 안 했거든 말안하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그런 댓글보면 진짜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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