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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e2019.02.13 01:01
여긴 캐나다야.

이 나라에 살며 공용어를 못하는게 부끄럽지도 않니? 넌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래 무식한걸 자랑으로 여기니? 반벙어리로 살면서도 선진국 캐나다가 좋아서 계속 사는거야?

한국어도 제대로 못 쓰는 너, 대체 배운게 뭐니? 부모한테 미움받아 방임 당한거야?

솔직히 처음부터 의심이 갔어. 근데 의심이 맞아 떨어지니 소름이 돋네. 의사소통이 안되니 밖에 못 나가고 한국어로 된 대나무숲에 와서 몬트리올에 욕지거리를 배설하고 있는 거잖아. 여긴 너의 배설 창구가 아니야. 너의 인생을 그렇게 만든 부모님에게 가서 불평을 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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