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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2018.12.10 00:44
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Premier ministre du Québec은 '리고'가 아니라 François Legault (프랑스와 르고)가 맞는 표현이겠죠? 냉정하게 보자면 필립 꾸이야 시절에도 일자리가 없진 않았습니다. 물론 요새 퀘벡주 일손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2019년 이민자 쿼터를 줄인다고 해서 당장의 일자리가 넘쳐난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입니다. 지표상으로 나타나는 실업률이 모든걸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marché de l'emploi 는 퀘벡, 캐나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 경제 호황/불황 정도까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레쥬메 (여기 말로는 쎄베)는 항상 잘 준비하고 인터뷰도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저기 와달라고 하는곳이 많다는게, 일단 인터뷰를 봐서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이 있는지 확인을 하려는 것이지, 고용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일손이 아무리 부족해도, 아무나 뽑지는 않으니깐요. 겸허한 자세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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