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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632017.06.28 09:40
저도 윗분 말에 동의해요 남편분 한국에서 그동안 대충 빵으로 식사 때웠을수 있어요 저는 남편이 외국인이라 같이 한식먹을 수 있는게 부럽네요 특히나 나이들어 처음에 이민오면 적응하기 힘들어요 특히나 퀘백은 여러가지로 더 그렇구요 모쪼록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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