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평소에 무엇인가 줘가며 사람을 사귀고 호감을 얻죠. 원래 마음이 나눔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자질구레한 거 돈받고 팔기 보다는
같이 잘 지낸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 기쁨으로 대신했을 겁니다.
헐값에 처분한다는 물건들, 더군다나 잘 지내던 사람들이 미워 도네이션 할까 싶은 마음은 이중적인 마음,
떠나는 마당에 잘해주지 않아도 안볼사람들 이라서 막말하고 이런곳에다 글올려 속풀이 하시나요
그렇게 살면 아니됩니다. 애들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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