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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ef02023.10.17 18:01
나 몬트리올 기러기맘인데  여기와있는  남편들중 제대로 된 인간들을 본적이 없는데 어느 미친 기러기가 그리 바람을 피우냐?ㅋㅋㅋ 줘도 안 갖을테니 걱정들 마라! 능럭있고 잘난 남편이 있는데 너넨 내 눈에 차지도 않는다. 그리고 남자들 어울리지도 않는 머리기르고 수염안깍고 너저분하게  다니지좀 말고 ㅋ부인들은 무슨 불만이 그리많은지 화장안한 얼굴도 하루이틀이지 어디가 많이 안좋아 보이는 푸석한 인상들에  앉으연 남편 흉이나 늘어지게 보고 애들은 한국애들끼리 어울려 다니고 애들 영불어 일상생활언어정도 한다고 우리애 영불어한다고  공부잘~한다는 착각말고 고딩졸업도 못해서 쉬쉬하는 거 다안다 ~ 여기서 부모랑 장사하는 아들딸들 고등학교도 졸업못한애들, 컬리지졸업못한애들이  반인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니들 부부가 여기와서 산다고 그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ㅋ  한국가면 기도 못 피는 것들이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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