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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dd2018.03.17 11:10
집집마다 문제 없는집 없어요. 그냥 감사하며 지내세요.  교회나 성당에 다니며 믿음 생활할수 있도록 부모님이 이끌어주세요.  가끔 자기 자신 밖에 모르고 일가 친척 하나 없는 외국에 와서 무조건 한국인 피하고 어떻게 살자는건지 이해 안갑니다.  부모님들 언어가 되나 좋은 잡이 있는거도 아니구 참 한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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