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는 강요하지마세요. 제가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자라서 아는데요. 한국친구 필요없어요. 어느 국적 인종이던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지. 왜 억지로 한국친구 만나게하나요? 그리고 지금 저는 성인이라 말씀드릴수 있는건 결국 대학가면 한국친구 자기가 스스로 한국 친구 만나게되요. 왜? 한국애들이랑 술마시는 문화가 더 재밌거든요. 자기가 살면서 맞는 친구 사귀게끔 해주세요. 강요해봤자 한국인에 대한 반감은 더 커질꺼니깐요. 명심하세요. 유치원때 사귄 한국친구들이랑은 잘 지낸다면서요. 왜 그럴거같아요? 한국인이여서 친한걸까요? 아님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서 여전히 잘 지내는 걸까요. 내버려두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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