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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b02019.05.18 21:52

저는 영업 시간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물었던 거예요. 3시 45분에 왔고 4시에 끝나면 당연히 그전에 못먹어도 나가야 하면 나가랴 하죠. 제 말은 투고도 안받는 가게는 이해가 안간다는 거예요. 15분 전에 가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음료 같은 카페에선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식당은 대부분 키친을 닫는 시간이 삼십분 전에 정해져 있어서 닫았다고 하면 그건 키친이 닫는 걸 미리 손님에게 공지 한 거였으니 불만이 없는 데, 키친 닫는 시간 같은 것도 없으면서 허탕치는 것은 손님과 가게의 신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살면서 다른 부분에서는 한국과 다를 수 있고 문화의 차이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이 운영시간 문제에 관한 건 근본적인 이유를 몰라서 물어본 거예요. 그냥 위 답변들 보니깐 캐나다는 아예 직원들 퇴근 시간이 운영시간이라고 생각 하는 개념 때문 인거 같은 데, 제 생각엔 일반 적으로 음식점을 포함해서 어떤 상점들도 퇴근 시간은 정리 시간 까지 필요한것이니 어짜피 손님 나간 다고 퇴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영업 시간 몇분 일찍 간다고 퇴근시간 몇분에 신경 쓰는게 이해가 안가요. 손님이 왕이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영업시간자체의 개념이 왜인지 궁금한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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