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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2018.06.18 18:59
어머님이 창피해하신다는 글 못 읽으셨어요? 저도 아들 키우고 있는데 제 아들한테 해달라고 못할것 같네요.. 다들 남의 가슴에 대못 박는 막말들 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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