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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f2018.06.12 16:31
저 돌아왔어요. 다들 제 아이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사같은 세 아이들이라 제가 제 나름대로 고심해서 교육계획을 짜봤는데, 아직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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