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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c02018.06.12 13:39
그냥 할 일 없는 몽상가의 자작이에요 ㅎㅎ
일본 대학 나왔다면서 그리고 집에서 자택 근무 하면서 제대로 일 할 정도의 교육 받았다는 여자가 저런 얼토당토 안 되는 말을 쓸까요.
10대나 20대 초반에 할 일 없는 여자애가 부잣집에 시집가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면서 글 올린거에요.
저렇게 아이들 키웠다가는 이도저도 안되고 과정에 따라선 쏘시오패스로 클 수도 있겠다 싶은데 말이죠. 
저 정도 교육 받고 시집에서 돈 많아 지원해주겠다면서 저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겠다는게 말이 안되죠. 
재벌이든 친일파든 뭐든간에.. 아무리 부자여도 해외에 보내서 같은 학교 계속 보내고 방학에 한국 데려오거나 다른 나라 여름학교 보내는 식으로 보내지, 학기 중반에 저렇게 왔다갔다 시키지 않아요.
제대로 애를 키워보긴 커녕 그냥 막연히 내가 부잣집에 태어나 저랬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쓰는 어린애의 몽상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진짜 애들이 불쌍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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