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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32023.07.25 02:57
미개한 연변 조선족 짱개가 누구 보고 미개하데??ㅋㅋㅋ

아인슈타인이 1922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등을 여행하면서 독일어로 쓴 일기다. 이에 등장한 동양인 비하발언은 공개석상에서 인종차별을 ‘백인들의 질병’이라고 비난했던 그의 발언들과 대조적이다.

일기에서 아인슈타인은 중국인을 ‘일만 하고 아주 더럽고 둔한 사람들’이라고 묘사했다. ‘심지어 아이들조차 활기가 없고 둔하다’는 표현도 있다. 그는 ‘이들은 말처럼 일하는데, 이성적인 고민은 하지 않는다’며 ‘마치 사람이 아니라 기계 같다’고 했다.

중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지 않고 유럽인들이 풀숲에서 용변을 보는 것처럼 쪼그려 앉아서 먹는다. 식사할 땐 조용하고 여성스럽게 먹는다’며 동양인들을 여성스럽게 여겼던 당시 인종차별적 시각도 드러낸다.

중국인의 다산(多産)에 대해선 ‘중국인이 모든 인종을 대체한다면 아주 슬픈 일이다. 생각만으로 암울하다’며 거칠게 묘사했다. ‘중국 여자들이 도대체 무슨 치명적인 매력이 있기에 남자들을 흥분시켜 아이를 나흘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스리랑카에 대해선 ‘냄새가 나는 더러운 곳’, 일본에 대해선 ‘기질에 비해 지적 욕구가 약한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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