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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ed2018.03.12 20:23
이런 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봅시다.
실제로 PEQ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불어를 접해보지 않았던 한국사람에게는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려는(유학이민업체에서 끌어모으는) 대다수가 불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이건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민제도가 변경될 때 유학이민 관계자들, 이걸로 돈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항상 나오는 패턴이 있습니다. 
힘들지 않다, 주위에 잘 못하는데도 다 통과했다 등등의 변명과 이것저것 떠도는 핑계들을 댑니다.
지난 몇년간 이민제도의 변경이 몇번 있었으며 그때마다 유학이민 업체들은 항상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바로 위와 같은 내용을 이민하려는 사람들에게 세뇌시켜 퀘벡으로 오게끔 만들었죠.
저 위의 글만 들으면 이민에 필요한 불어B2는 어렵지 않으며 못하는 사람은 단지 열심히 하지 않았을 뿐이고, 그저 돈이 없어 삶에 불만인 사람들이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설령 사실이더라도 소수에 한할 뿐이고 그것을 이용하여 광고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업체들의 감언이설에 빠져 이곳에 오신 분들이 지금 인터뷰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덕이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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