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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af2017.04.09 02:36
PEQ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간단합니다. 싱글이면 b1, 애딸린 가정이면 b2를 출국전(직업학교 입학전)에 미리 만들어오시면 됩니다. 어떤 이유로든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떤 이유로든 퀘벡 PEQ도 불가능합니다.
단지 남들보니 개나소나 다 가는거 같으니깐, 무상교육과 베네핏이 있으니깐, 일단 가서 열심히하면 어찌되든 될거같으니깐, 유학원에서도 가능하다 했으니깐 등등의 핑계로 아무런 대책없이 출국부터 하지 마세요.
일이백짜리 노트북 하나 사더라도 인터넷에서 수많은 상품평을 검색하고 해외싸이트 뒤져가며 직구까지 하는 요즘입니다. 한 가정의 전재산과 미래가 달린 일인데 어떻게 유학원 말만 믿고 출국하나요? 기본중의 기본인 언어준비도 안된채 어떻게 그 나라에 가서 살 생각을 하시나요?? 영어도 불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애 둘셋씩 데리고 와서 자신은 한국 전재산 처분하고 왔는데 후진 몬트리올에 와서 망했다느니 유학원의 꼬임에 낚였다느니 이민성 때문에 망했다느니 교민들 팍팍하고 없어보인다는 한탄소리 이제 그만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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