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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52020.02.24 18:06
원래 영어 잘 하시고 비교적 어학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분들은 아이들 케어하시면서 영어직업학교 재학중에 TEFAQ B2따서 CSQ받은 분들 주변에 30~50대 나이별로 다 계십니다. 영어랑 불어는 유사한 단어도 많기 때문에 영어 하시던 분들께는 아무래도 좀더 용이하고 또 TEFAQ 말하기 듣기에만 focus 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절대 쉽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만큼 원래 본인 어학 실력, 능력이 중요하단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학교다니셨으면 적어도 영어를 10년 이상 배운건데, 10년 배워서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이 캐나다 와서 1년 한다고 불어 막 엄청 잘하게 되지 않습니다. 
캐나다 가면 늘겠지~하고 그냥 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시간만 질질 끄는 사이 성적은 안되고 이민 법은 바뀌고 아이는 이미 한국에 되돌아 갈 수 없게 현지 적응해 버리고....이도 저도 아니게 되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원래 어학에 소질이 있으시면 캐나다 오기 전에 알리앙스 같은데서 잠깐 수업 들어도 A2정도는 쉽게 통과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선 불어 먼저 접해보시고 본인이 가능할 지 아닐지 꼭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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