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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52018.06.12 08:43
100% 공감글입니다. 제가 그 피해자에요. ㅠㅠ 전학을 나무 많이해서 어릴적 친구가 없어요. 초등학교 동창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요. 그리고 애들은 자랄때 부모 모두 옆에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애들 생각하면 ...벌써부터 짠해요. 그리고 교육열 심한 학교보다 시골 분교 생각 하신다고 하셨는데...교육열이 높은 엄마 때문에 고생하게 생겼어요. 좀 더 애들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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