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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d2018.03.13 07:06
저도 두명 알고 있어요. 하나는 비한인(백인?-사진보니 퀘백커인지는 모르겠슴)이랑 결혼해서 영주권 취득후 싱글인척 살다가 지금은 애도 낳고 잘사는듯.두번째는 한인이랑 결혼후 영주권 취득후 도망쳐 혼자 살던데 (한카에서 한창 웨스트마운트 세일 하던)그때 재워준 사람이 말해줘서 알게됐어요. 이분한테 몇번 당해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자꾸 뭘 뜯어먹을게 있는건지 남편한테로만 접근을 해서 짜증이 났었던 기억이... 둘다 어떻게 영주권 땄냐고 물어봤었는데 하나는 여기서 정착하느라 힘들었다며 횡설수설, 또하나는 뭐 인터뷰때 운이 좋았다나 거짓말 대잔치를 하더라구요. 위 두경우는
영주권받고 튀어서 뒷통수 친거지만 금전오가는, 합의하에 하는 위장결혼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게 까지 해서 영주권 받아 여기 사는 거 보면 무슨 사연으로 한국에 거주 못하나? 생각에 마주치기 너무 께름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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