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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c2017.08.15 18:41
부부문제는 언제나 살얼음처럼 조심하고 신중해야하는 관계인것 같습니다. 남편분도 많이 힘든것 같네요. 물론 표현빙식은 잘못된것 같지만 남편분 심정을 모르니 그것또한 남이 판단할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자존감박탈에 아내분과의 관계에서 님편분도 갈등이 있어서 그렇게 표출이 되는것 아닐까요. 글쓰신분도 깉은 여자입장에서 얼마나 속터지고 껄보기싫을지 이해가지만 한반 더참고 용기주시고 이해해주셔서 노력해보시길 바래요. 동업은 좀 아닌것같고 차라리 같이 뛰어드셔서 페밀리 비지니스로 뒤에서 힘이되어주시면 저는 오히려 나아지지 안을까싶어요. 저도 만난지 20년이지만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되는게 부뷰관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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