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생각해서 오셨을텐데
결국 내가족일 아닌가요
설득해서 데려왔든 어쨌든 내 가족들을 위해 부모라면 그정도 희생은 감수하셔야죠. 이곳에서 내가 잘되자고 이나이에 오신분없어요. 다들 그 나이면 이곳에서 언어도 그렇고 바뀐 환경들로 굉장히 힘듭니다. 하지만 다들 애들 잘되자고 오시는거 아닙니까. 이나이에 우리가 여기서 완벽한 언어를 바라는것도아니고 그런노력을 안하니 남들이 부러운 좋은 직장을 잡을 수도 없죠. 남편되시는분이 이곳에 살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돌아보시고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로또 따위에 투자마세요. 어떤 부모가 내가 노력도 안하면서 아이들이 잘 클거란 기대를 합니까.
인생 한방이라는 저 생각.
어른들부터 생각을 고쳐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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