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512017.08.14 16:24 아무걱정 없이 살던 건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사람구실 하면서 잘 지내던 남편인데 여기 데려와서 반병신 만들어 놨으면 그 심정 이해해야지더군다나 그 나이에 아무것도 할줄 아는거 없이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으면 내가 이러려고 여기왔나 하는 자괴감이 들텐데..아내분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설득하고 데려온거니 한발짝 양보해서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