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속 사실꺼면 차라리 이혼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혼이 아니고 결혼이기 때문에 명의 상관 없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반반 가르고요. 지금 님도 일하신다고 하셨고 40대 후반이면 애들이 컸어도 아직 성인은 아닐텐데 님이 기르신다면 남편이 양육비 보조해야할테니 혼자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혼을 추천하는게 다른 상황이라면 모를까 로또(도박)+사업병(동업)+아내/아이들 무시 삼박자가 갖춰졌으니 이대로는 제대로 살지 못할것 같아서입니다. 저런 사람은 안변합니다. 저러다가 폭력을 쓰거나 돈 다 날리고 파리날리기 전에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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