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엄마도 강남 거짓말하다가 연 끊었는데 그 엄마는 40대 후반.... 난 안타깝더라구요...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먼저 강남 엄청 강조하는데.....
내가 강남에서 수십년 살았는데...... 아무말 안하니 혼자 강남 얘기 계속 하길래 왜 저럴까 싶었는데 계속 말하다보니 강남 안 산게 나오더군요.....
그 전에는 좋게 보고 친하게 지낼려고 했는데 살던 동네까지 거짓으로 중무장해야하는 사연이 두려워 거리두고 이제 연락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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