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치않은 케이스라 진짜같지 않죠? 당사자인 저도 그랬어요. 리어터에게 사고이야기 듣고 마침 밖에 나와있던 이웃에게 (potential neighbour라고 인사했죠. 제가 먼저 ㅋ) 추가 이야기를 좀 들으니 (정확한 사고 경위) 더 오싹했거든요
여튼. 마지막으로. 모든 조언들 감사해요. 집 오퍼 넣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우리가 애가 없으면 모를까. 비슷한 나이 또래 애가 있는데 너무 마음도 무겁고 사실 좀 무섭고..처음부터 이런 마음으로 들어가 살기 힘들것 같아서요
더 좋은 집이 우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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