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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d2017.07.26 19:12
다들 힘들어도 정붙이고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타인의 노력을 말 몇마디로 깔아 뭉개고 주변만 탓하고 미져러블하게 사는 당신들의 삶으로 끌어내리려고 하지마세요. 뭐만하면 몬트리올탓하는 당신들, 누가 억지로 끌고와서 노역시키는것도 아닌데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며 다른 사람들까지 같은 인생으로 못만들어 안달인 그 마음... 오죽하면 그럴까 이해는 되지만 이제 정말 보기 싫어지네요. 지난 선택이 정말 그렇게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느껴지시면, 정말 그렇게 버티기 힘드시면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시던 타지역으로 가시던, 아니면 현실을 인정하고 마음을 고쳐먹어보던 어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세요. 한국에선 나라탓하며 사셨죠? 여기선 또 평생 도시탓 퀘벡탓 하며 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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