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아니 할머니
남은 인생을 왜 이런식으로 사시나요?
누구나 죽음 앞에선 후회 한다고 하지만,
이런 글을 외국 커뮤니티에 올리시면서
정신적 위안을 삼고 시간을 보내시다니..안타깝습니다.
계속 올리시는 거 같은데.
세상엔 아직 나의 따뜻한 말과 관심이
필요한 곳도 많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일도 많아요.
한마디 긍정적인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수도 있구요.
그게 존재의 의미가 될 수도 있어요.
힘들게 또는 운명처럼 캐나다 이민 하셨을텐데.
여생을 이렇게 보내시다니요.
글쎄요. 그냥 지나치기엔 좀 걱정도 됩니다.
제 코가 석자이긴 하지만.
부디 남은 시간동안
멋지고 긍정적인 인생을 사시는 거에
포기 하지 마세요.
진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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