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나가다가 넘 웃겨서 적어봅니다. 일부사람들은 "캐네디언의 모습"이라고 정의를 내리면서...자기네들이 맘대로 정의한 그 모습으로 남들이 살아가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사실 전 여기 살면서 캐네디언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몇십년 후엔 또 모를까...제 마인드가 이상한것일수도 있지만 국적막론하고 먼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배려와 매너를 지켜가며 살아가는게 우선 아닌가요. 글쓴분은 기본적인 매너도 안지켜가며 남들 탓하지 말라면서 가르치려고만 들고 단어선택에서 이미 성격이 보여집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본인도 안읽을거면서 왜 여기에 글을 남기셨는지. 저도 오타가 심해서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본인 역시 한번정도는 다시 봐주셔야 오타가 얼마나 심한지 알거 아닙니까. 정말 몬숲에서 읽어본 글 중에 최고로 코미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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