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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32017.07.19 07:38
맞아요. 웨마든 롱게이든 브로사드든 다른 사람 말 대충 듣고 사지 마시고 적어도 그 지역에 1년은 관심두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파트처럼 싫으면 몇달만에 ceder le bail 해서 나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집 살 땐 까다로워야해요. 그리고 가서 동네 분위기도 잘 살펴보고 해야해요. 학군도 보시고요. 사진으로는 집 예쁘게 나와도 직접 가보면 동네 분위기 뭔가 이상한 곳들 많거든요. 그런게 사진으론 몰라요. 그리고 아파트나 오래된 콘도 많이 모여있는 지역은 대체로 피하세요. 신축콘도나 좀 값 나가보이는, 잘 유지되고 있는 콘도는 괜찮아요. 동네 사람들도 보시고요. 명품백 맸냐, 벤츠 끌고 다니냐 이런걸 보라는게 아니고 그래도 보통사람의 깔끔함을 갖췄는지 한번 보세요. 친구가 csdm 체육선생인데 좀 가난한동네에서 가르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고 년차?seniority?이거 버리고 다른 지역 갔어요. 부모들이 애들 아침도 안챙겨줘서 굶고 오고 당연 에너지 없어서 비실비실거려서 공부도 잘 못하고 집중 못하고.. 학대 당하는 애들도 있고 또 그런 애들 중에서 애들끼리 난리 피우는 애들도 많고.. 하여간 신참이라 몇년 자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도와주고 하려 했는데 나중에 포기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요. 그 애들 잘못 아니고 너무 불쌍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 부모들이 바뀌질 않거든요. 꼭 강남 8학군 같은 곳을 찾아라 이런건 아닌데 두번째 분 말씀해주신것처럼 bs 많고 이런데는 절대 가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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