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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752017.07.19 04:11
Longueuil에도 살아보고 Brossard에서 살아 봤는데요. Brossard는 아시아인(특히 중국인)이 엄청 많아요. 중국사람 많은데는 집값이 많이 오른다고 하지요. 당연히 아시안마켓등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한국식재료 사러 몬트리올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 입니다. Brossard생활에 엄청 만족 했어요. 
Longueuil는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집값도 천지차이고 학군, 주변환경도 천지차이 입니다. 특히, 아파트가 밀집 되어 있는 곳엔 웰페어로 연명 하는 사람들(불어로 BS)이 많아서 아이들 키우기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지역이면 학교도 좋고, 이웃들도 좋아요. 그런데, 오직 집 구매 예산만 생각하셔서 주변을 둘러보지 않으면 집사시고 실망할 경우가 생기니 조심하세요(저희가 그랬어요. ㅠ.ㅠ)  
아.. 비행기는 St-Hubert에 작은 공항이 있긴 한데, 경비행기가 지나다녀서 소리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Brossard 일부지역에서도 경비행기 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크게 신경쓸 정도로 소음은 아님니다. (공항 바로 근접에서 살면 신경 쓰이긴 하겠네요)
South-Shore(Rive-Sud)에는 Longueuil. Brossard만 있는게 아니고 위키페디아만 보셔도 많은 도시들이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uth_Shore_(Montreal)
출근을 몬트리올쪽으로 하셔야 한다면 Champlain (Longueuil, Brossard, Saint-Hubert, Saint-Lambert etc.)이 좋겠지요. Greenfield Park와 Lemoyen 포함 입니다. 
개인적으로 St-Hubert도 집 장만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Brossard보다 싸고, 주변환경은 Longeueuil보다 좋을 수 있거든요.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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