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 정말 후진곳임은 인정합시다.
캐나다 나라자체가 포장기술이 일류라 다른곳도 후진건 맞는데 몬트리올은 진짜 서울의 80년대수준에 머물러있죠 그래서 어쩔땐 푸근하고 뭔가 안정감이 들기도 하지만 불편한것도 참 많아요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살다보면 걍 살만하고 애들이 불편없이 불어영어 사용하니 그래 이거하나 건졌다생각하고 살자 하며 살아가죠 의료 교통 기타시설들 모두다 한국의 80년대에 머물러있고 백인들보단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동 쪽 이민자들 넘쳐나죠. 오죽하면 애들도 공부마치고 직장생활 어느정도해서 스펙쌓고 언젠간 한국가서 살고싶다합니다.
한국이 대기오염만 잠잠해질수있고 좀더 안정적인 사회분위기만 조성되면 저희부부도 한국가서 노년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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