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 긴 분아?
나는 내일 출근을 해야하니 이만 잘거다.
가방끈 길었다니 너도 출근 할 직장은 있는거겠지?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쏟지 말고 내일을 위해서 자라.
니 말대로 틀딱 수준이 되니 나는 늦게 자면 다음 날이 힘들어. 너도 나이 좀 더 먹으면 이해 하게 될거야
뭐 어쨌든 너가 열심히 잘난척 충고질 해놓은 글보고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을거야.
그런데 이왕이면 좀 친절하게 써줘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잖니?
내일 하루도 잘보내고 다음에 어느 글에서 니가 또 가방끈 자랑을 하면 내가 또 와서 놀아줄게.
잘자라~~~(물결표시하면 틀딱이라 했는데..아이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