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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242017.07.10 01:34
저는 북쪽에 살고 불어를 아직 못해서 영어로만 하는데 영어할줄 아는 사람들은 다들 영어로 답해주더리구요. 이쪽 마트 IGA PROVIGO METRO 다들 친절한것 같아요. 이건 마트의 경우고요. 제가 불쾌했던 경험은 우리동네 스목밋 먹으로 갔는데 그집 웨이트리스가 영어를 좀 하는것 같은데 제 남편이 불어로 하니까 제 남편한테만 주문을 받고 제가 영어로 물어보면 불어로 답하더라구요. 아무리 퀘백쿠아의 자존심이라지만...맛집이라 아쉽지만 두 세번 갔는데 태도는 역시 그래서 이젠 인가요. 글고 또 어떤 피잣집에 갔는데 주인은 좋았는데 손님 중 한 사람이 우릴 보며 시놔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요. 불어를 못알아듣는 전 알아채지도 못했지만...주인이 저 부부 불어할줄 안다고 면전에 대고 얘기했더니 조용해지더라구요. 이런게 인종차별인가요? 아직 불어를 못해서 그런지 불쾌한 느낌도 들지 않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언젠가 아베세데하다보면 자연스레 욕이 나올때가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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