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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2017.06.30 11:22
이런걸 보면 참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anjou 에만 봐도 saputo, intact, belair, allstate, Groupe Investors, sunlife 기타등등 이름 있는 회사들 있습니다. 여기 일하는 사람들은 다운타운 트래픽 잼에 갇히거나 러시아워 때 다른사람 땀 냄새 맡을 필요 없이 laval, terrebonne, lachine, longueuil, pointe aux trembles 이런데서 차 끌고 가면 프리파킹있고 20-40분 걸리죠. 몬트리올 다운타운에만 잡 있고 외곽 사람들은 다 잡 없어서 가난하게 살고 이러는거 아니에요. 다 자기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유독 한국사람들만 다운타운/외곽 갈라대며 그렇게 부심을 부리네요. 아직까지 외곽 살면서 남과 비교하고 헐뜯고 이러는 사람은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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