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 자랑할게 몬트리올 시내에서 산다는 것 딱 그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 한시간 거리를 외곽이라 하면 어떻고 또 아니면 어떤지.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 인생 팍팍해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다. 직장 탄탄하고 자기 생활기반 잘 잡혀있고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즐거우니 이런 글 보고도 아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살고 저런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하고 지나가기 마련인데 저렇게 비꼬고 악플을 다는게 불쌍하네. 얼마나 삶이 팍팍하면 저럴까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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