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4df2017.06.28 09:00
저 2시간 반 거리에 살다 얼마전에 몬트리올로 이사왔어요. 장단점이 있는데, 글쓴님 마음이 어떤지 느껴네요. 그래도 남편분 있으니 외로움이 심하지는 않으실거에요. 전 아이랑 둘이 있어서 정말 몸에 사리 나오는줄 알았어요.
한가지 특이한건, 그런데 살다 몬트리올 오니 몬트리올은 퀘벡같지 않아요. 완전 영어권같아요. 여기 사는 분들은 몬트리올 외곽가면 영어 안통한다, 여기도 불어권이다 그러시던데.. 진짜 퀘벡 다른 도시 살면서 느끼는거랑은 천지차이에요. 좋기도 하다 한적한 그 느낌이 그립기도 하다.. 그냥 그래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