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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52018.12.23 20:22
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휴가중이라 모니터링을 소홀히 한 점 죄송합니다. 495d님, 본 글쓴이는 저와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드 뚜뜨 파쏭, 님께서도 내년에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쓴이 님도 본 샹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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