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얘기를 쉽게 '몬트리올 타령'으로 치부하는 분은 여기서 살아보신 분인지 의심스럽기는 하네요. 굳이 몬트리올 아니더라도 이민자의 삶이 갖는 어려움을 겪어보신 분이라면 저런 댓글 못 다실 거 같은데... 저도 여기 와서 많이 울었어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눈물 터지는 날들이 있죠 왜 퀘벡까지 와서 라고 하신 게 퀘벡 욕은 아닌 거 같은데.. 이 먼데까지 와서 그런 뜻 아닐까요 왜 몬트리올 욕한다고 생각하시고 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욕 좀 하면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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