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위의 9366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PEQ든 어떤 종류의 수속이든간에, 이민 업체, 변호사, 법무사, 유학원, 사기꾼(?) 등등 이민 프로세싱에 필요한 대행해주는 사람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향후에 퀘벡에서 어떻게 정착할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에게 전부 맡긴채, 본인은 어떻게든 인터뷰 통과를 위한 꼼수만 부리려고 하면, 나중에 CSQ 및 영주권을 받고도, 퀘벡에서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하나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영어 불어로 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열심히 찾으면 대부분 알수 있는 것들까지도, 그냥 네이버 카페나 대숲에서 질문 툭 던지고, 답을 넙죽넙죽 받아먹기만 하면 결국엔 그 정보는 자신의 것이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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