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패션학교 나온걸로 유럽 유명 브랜드에서 일하기 어려워요. 캐나다가 패션의 국가도 아니고 그나마 몬트리올이 유럽영향을 받았다고 몬트리올에서는 옷 잘입는 사람들이 많다고까지 하죠. 캐나다는 시골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패션 전공으로 했다해도 잘 쳐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 지인이 영국에 있는 패션학교나왔다고 굳이 영국까지 보낼 필요없구요. 뉴욕 파슨스 보내시면 되요.(학비 비싸구여) 뉴욕 파슨스랑 영국 fit 는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패션학교예요. 그리고 저도 알기론 글쓴이가 말하는 지인은 이미 한국에서부터 경력이 많았기에 fit 를 졸업해서 캐나다에서 바로 취업이 가능했던게 아니라 경력과 능력이 쌓여서 캐나다라는 국가에 하향지원한거라 생각하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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