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어가 되시면 무료 카운슬링 서비스 한 번 받아보세요.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 센터 등등에서 잘 찾아보시길... 여기 날씨가 이래서 우울증 환자도 많아요. 정부에서 여러 서비스를 운영 중이구요 그 중 잘 찾아보시면 유학생도 받아주는 곳이 있을 거에요 영어마저 안 되시면 결국 같은 처지 엄마들 만나 수다 떨거나 교회 가시란 조언 외에는 해줄 말이 없는데 솔직히 둘 다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병의 원인이 불어인데 한국 아주머니들 만나 한국어로 수다 떨기 시작하시면 불어는 더 안 느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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