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생길때 마다 유학원 탓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좀 전 잘 이해가 안갑니다. 12년 배운 영어도 잘 못하는데 6개월 만에 더 어려운 불어를 직업 학교 다닐 수준으로 할 꺼라는 말을 믿고 오셨다고요? 이민올 꺼면서 앞으로 다닐 직업학교란 데가 어떤덴지 조사도 안해보고 오셨다고요?영어도 불어도 못하는데 직업학교만 나오면 취업 잘될꺼라 믿고 오셨다고요?
우리나라는 직업전문학교 졸업하면 한국어 못해도 취업이 되나보죠? 현지어 못하고 기술도 없는데 취업 잘되는 그런 나라가 있나요? 유학원 이전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일 인데, 그게 100%유학원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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