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 줄 아니까 그게 부럽네요, 전 예술 꽝이라 ㅠㅠ 저도 외곽에 살아서 친구도 없고 하루하루 시간 낭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그나마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까 맘껏 햇볕을 쬐며 지낼 수 밖에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단탄이 아닌 외곽에 살면 다들 비슷한가보네요. 저 역시 우울증 걸리기 직전까지 갔었고 저만 그런줄 알고 자신이 너무 무능하다는 생각까지 하며 괴로워했었는데... 정말 추위 탓인가봐요 ㅠㅠ 전 예솔 꽝이지만 그림 배우고 싶은데...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꽝인 사람들도 배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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