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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682018.07.15 14:46
일단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의견일뿐이니 공감 안되는 부분은 그냥 스킵하시고 적당히 필터링해서 읽어주심 좋겠네요 비난은 안했으면 -_- 
각자 모든 사람들은 다 다른거니까 인정해주는 자세도 중요하겠죠
의견을 말해 볼께요. 그건 각자 사정에 따라 달라서 뭐가 좋다고 할 수 없겠죠 ㅎㅎ 오로지 제 경우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시민의식부터 복지 계급사회 주입식 교육등(쓰레기학교들, 교사놈들 보면 답나옴) 한국 너무 싫어해서 시민권 바로 따고 국적 버렸죠 어짜피 버려도 재외동포용인 F4 F5 영주비자로 무한정 한국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뭐 전 여기가 너무 좋아서 한국 간적이 거의 손에 꼽지만, 여하튼 이건 기득권층에서 그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라 ㅎㅎ 결과적으로 이중국적과 다를바없음.  또한 이번에 한국 의료법이 바뀌어서 3개월치 의료보험 납부하면 의료를 받을 수 있던게 지금은 6개월이상 거주해야만이 의료혜택이 오기때문에 한국국적을 유지할 이유가 더더욱 없겠죠. 
캐나다 시민권자는 미국왕래가 자유로워서 그 이유로는 TN특수비자가 있는데 이것으로 1년마다 연장하며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죠. 다만 연장은 대략 3번까지로 보고 그 후 부터는 좀 까다로워지는게 있지만요, 이 비자로는 미국이민진행은 불가능한건 참조하셈. 그래서 이 경우 EB3비자로(이건 한국같은 아웃사이드 접수는 막혔지만, 인사이드로 미국에서 직접 신청하는건 열려있음) 미국가서 진행하면 미국 영주권도 나올 수 있고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한국에서 뭘 진행하는거보다는 캐나다 시민권자로 뭔가를 진행하는게 제일 낫죠.  
캐나다 정부는 국민이 어느 해외에서 위험에 빠져있거나 곤란할때 대사관가면 대우가 정말 달라요. 한국 쓸모없는 대사관 영사관 나부랭이들 일하는거보면 님도 아실텐데요 ㅎㅎ 여권파워라는 것은 몇개 국가를 무비자로 가느냐가 아니라 그 나라 정부가 그 시민을 얼마나 대우해주고 신경 써주느냐가 바로 여권파워라고 봅니다. 이 점에서 대사관 영사관 대처능력 및 정부 영향력같은 한국으로 치면 후지기로 최하위 아니겠나요 
제가 13년 정도 전세계를 여행 및 일하러 다니며 느낀게 또하나 있는데요, 캐나다여권 들고 가는거랑 한국여권 들고 가는거랑 대우가 달라요. 이건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간혹 한국인 입장 금지하는데도 있거나 혐한이 심한 곳도 있죠 ㅎㅎ 그렇지 않더라도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거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우실수도.
또하나로는 Nexus카드라고 캐나다-미국을 항공,육로,바다로 여권없이 프리패스 하는 카드인데요 
이건 영주권자부터 가능함. (다만 이 경우는 캐나다 거주 최소3년 이상만 가능) 아래는 원문 내용이고요. 
You must be a citizen or permanent resident of Canada or the U.S., or a Mexican national who is also a member of the Viajero Confiable program. Permanent residents of Canada and the U.S. must have resided as legal residents of Canada or the U.S. for a minimum of three years before the day of application. A Canadian or U.S. permanent resident is exempt from the three year residency rule if they meet any of the following criteria:
  • Individuals serving in the American armed forces in a foreign country, or
  • Individuals who are a family member of a person who is a member of the Canadian or American armed forces serving in a foreign country, or
  • Individuals who are a family member of a person who is serving at a Canadian or American diplomatic mission or consular post in a foreign country.

Your application must be approved by both Canada and the U.S.

To be eligible to join NEXUS you must:

  • Be admissible to Canada or the United States under applicable immigration laws;
  • Provide true and complete information on your application;
  • Not violate customs, immigration or agriculture law; or
  • Meet all other requirements of NEXUS.

You may not be eligible to join NEXUS if you were convicted of a serious criminal offence (in any country) and have not been pardoned. For U.S. background checks, you may be questioned about your full criminal history, including arrests and pardons, which may exclude you from NEXUS.

Refer to Mandatory documents for children for more information on specific requirements for minors

사이트 링크는 https://www.cbsa-asfc.gc.ca/prog/nexus/menu-eng.html

의료도 예방위주로 관리하는 캐나다가 전 더 나은거 같아요 그래서 패밀리닥터가 필요하고요, 너무 급하면 private hospital 가면 되니까요

다만, 중병이 아닌 치아 관리같은 사소한 진료같은건 한국에 가서 하거나 안경은 한국에서 여기로 배달해 줘서 그때그때 맞게 대처.

65세가 지나면 복지 끝내주죠. 저는 사회주의를 좋아하지도 자본주의를 좋아하지도 않아요 유럽같은 극사회주의 사회는 복지나 혜택은 좋을 지언정 세금폭탄으로 돈을 벌 기회가 사실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렇다고 미국같은 극자본주의 사회도 별로인게 뜨면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 그래서 저는 적당히 중간을 가는 어느정도 내가 투자한만큼 나오는 적당히 복지도 좋은 캐나다 같은 사민주의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모든 나라들 다니면서 비교해보고 자료 찾아보고 결정한게 바로 캐나다이며, 온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전 이 나라가 그리고 지금의 삶이 천국이네요 행복하고요. 캐나다도 여러 주에서 지내봤는데, 여기서 좀 더 살다가 내가 안가본 주로 가서 모험하듯 살려고요. 남자이고 싱글이니까 자유가 완벽히 보장되서 이런 꿈을 꿀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ㅎㅎㅎ 제 하나의 큰 로망은 캠핑카 끌고 다니며 캐나다-미국 북미 전체를 돌아다니며 인생을 즐기는거임. 

정리하죠, 마지막으로 캐나다 여권 보셨는지 모르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탑1에 스위스와 캐나다 여권이죠. 자외선 쏘면 홀로그램 나오는거 보셨으리라 봄. 
이런 여러 이유들로 인해 저는 시민권을 바로 땄어요.  참, 영주권 갱신시기는 1년이 남기전 그러니까 랜딩 후 4년 카운팅 들어간 시점부터 갱신하면 여유롭게 나올겁니다. 너무 급박하게 해서 문제 되는 경우도 있어서요. 36일 리뉴얼 프로세싱이었는데 현재는 112일로 늘어났네요. 이렇게 변수가 있기 때문에 cic 정부 홈페이지인가에서 본거 같은데 1년전 리뉴얼 하라고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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