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재미있네요. 여기 어머니들 대부분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 것 같은데요. 근데 어떤 분들은 화장이 필요한데 안하시는 것 같긴해요. 젊은 엄마들은 피부가 좋으니까 민낯이 커버 되지만 좀 연식 되시는 분들은 화장 좀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욕쟁이들의 타깃인 어머니들은 기러기 어머니들이겠지요? 저분들 집 떠나와서 아이들 독박으로 키우면서 낮에 학원, 학교 다니느라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그런 여자들이 도깨비처럼 화장해서 로칼남자들 잠깐 유혹을 한들 무슨 상관인가요? 기러기 어머니들이 현지남자들하고 바람난다는 이야기가 좀 이해가 되네요. 한국인들이 피곤해서 현지 사람들하고 어울리게 되니까. 백인 남자들이 동양여자들 좋아한다지요. 뭐...능력되면 현지인들하고 사겨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상관인가요? 남이 불륜 하던 말던... 패거리라는 말 참 않좋네요. 여자친구들 끼리 밖에 나가 기분전환 하는 걸 가지고 별 욕을 다합니다. ㅉㅉ 여기 남편들도 없으니까 자유느낄수 있을 때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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