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따라 다름. 프로그래밍 쪽인 남편 회사는 영어로만 하고 게임회사 다니는 내 퀘벡 친구들도 많은 동료들이 불어를 못해서 영어로 일 할 때가 많다함. 우리 회사는 캐나다에 모든 주에 걸쳐있는 회사이지만 우리가 퀘벡 쪽 담당이라 다 불어하는데 가끔 다른 주 애들이랑 협업하거나 씨이오 씨에프오 이런 사람들하고 미팅 할 때는 다 영어로 해야해서 영어도 할 줄 알아야 함. 퀘벡 안에서 퀘벡일만 하면 불어만 해도 되는데 아니면 그래도 영어도 불어의 80퍼센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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