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학교 stage 할때 제 친구가 여기 갔다가 온갖 모욕이랑 수치심 다 느끼고 결국엔 학교 쉐프까지 쫒아가서 대판 하고 stage place 바꿨었어요... 물론 조리학과 다니는 학생이 이제 막 시작하니까 뭘 알겠냐 싶지만 stage 를 받아줬으면 그만한 레벨을 본인들도 무급으로 노동인력 일정기간 데리고 있는 만큼 가르치겠다는 걸 동의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일이 발생해서 유명하다고 소문났어도 이제 가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그친구 원래 되게 밝았던 앤데 이제 우울증 상담치료도 받으러 다닐까도 고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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